9월 3일 콩고 헌법재판소는 12월 23일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 후보로 Jean-Pierre Bemba에 대해 불리한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 이유는 Bemba가 ICC에서 증인 조작 혐의로 기소되었기 때문입니다Bemba는 8월에 후보로 출마했습니다, 선거관리위원회(CENI)는 그를 후보 자격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고, Bemba는 헌법재판소에 항소했습니다 이 판결은 궁극적으로 Bemba의 대통령 출마 자격을 박탈했습니다
Bemba는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자신이 이끌었던 반군 단체(MLC)가 중앙아프리카에서 저지른 잔학 행위로 ICC에 기소되었습니다6월에는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그러나 2018년 3월 ICC로부터 상인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징역 1년과 벌금 30만 유로를 선고받았다 Bemba는 9월 17일에 이 사건에 대해 항소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헌법재판소는 이 혐의 때문에 벰바의 출마를 기각했다
이번 헌법재판소 판결로 벰바의 대선 출마 길이 막혔다 또 다른 잠재적 후보인 카툼비(전 카탕가 주지사)는 후보 제출을 위해 지난 8월 잠비아 국경에서 입국을 시도했지만 경찰과 기타 세력의 방해로 인해 출마할 수 없었다 결국 유력 후보인 벰바와 카툼비 두 후보는 대선에 불참하게 됐다
Kabila는 8월 8일 전 내무부 장관 Ramazani Shadari를 그의 후임자로 임명했습니다그러나 Ramazani Shadari는 그의 강력한 라이벌을 제거한 선거에서 선거에서 승리했으며 그가 배후에서 그를 조종하려 한다는 견해가 커지고 있습니다(예: 8월 31일자 Africa Confidential)
오늘의 아프리카
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 선거
2018/09/10/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