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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아프리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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앙골라의 경제 다각화

2018/12/12/수

현재 앙골라 에너지 및 수자원부 장관이 일본을 방문 중입니다 에너지 문제는 석유에만 의존하던 국가에서 경제 다각화로 전환하고 있는 국가에 중요하며, 이 장관이 수행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비록 유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사하라 이남 지역에서 세 번째로 큰 경제 대국이자 아프리카 최대의 석유 생산 능력을 갖춘 국가 중 하나로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

12월 11일, JICA의 후원으로 국가 전력 부문에 관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우리나라의 전화율은 30%이다 이는 국가의 경제력에 비해 너무 낮은 수준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 측이 마련한 전력 마스터플랜이 장관에게 전달됐다 경제 다각화는 이 나라가 추진하고 있는 유일한 다각화가 아닙니다 파트너 국가의 다양화도 중요하다 중국은 전력화 분야에서 강력한 입지를 갖고 있지만, 특히 남부 지역에서는 일본이 파트너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

앙골라에서는 극도로 장기 정부가 끝나고 새 정부가 시작된 지 불과 1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장관님의 방문이 새로운 양국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